신한은행, 2025~26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 획득 [SS현장]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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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2025~26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 획득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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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20 11:16 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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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부천=강윤식 기자] 2025~26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인천 신한은행이 가져갔다.

    2025~26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본격적인 드래프트에 앞서 지명 순번 추첨식이 먼저 진행됐다. 전체 1순위는 신한은행에 돌아갔다.

    1그룹 추첨이 먼저 진행됐다. 전체 1,2순위를 결정하는 1그룹 추첨에서는 지난시즌 6위 부천 하나은행과 5위 신한은행의 구슬이 들어갔다. 1~3이 적힌 구슬이 뽑히면 하나은행, 4~6이 적힌 구슬이 뽑히면 신한은행이 전체 1순위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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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 6이 적힌 신한은행의 구슬이 나오며 신한은행이 50% 확률을 잡았다. 2년 연속 1순위 지명이다. 2순위 지명권은 하나은행에 넘어갔다. 그러나 2023년 9월 트레이드 당시 김시온을 받은 하나은행은 BNK 썸에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줬다. 이에 따라 전체 2순위 지명권은 ‘디펜딩 챔피언’ BNK 썸이 가져가게 됐다.

    2차 그룹 추첨은 100개의 구슬로 진행했다. 지난시즌 4위 청주 KB스타즈가 50%, 3위 용인 삼성생명이 35%, 2위 아산 우리은행이 10%, BNK 썸의 지명권을 행사한 하나은행이 5% 확률로 참여했다.

    1라운드 3순위는 50% 확률을 잡은 KB 스타즈가 가져갔다. 4순위는 5% 확률을 뚫고 하나은행 차지다. 5순위는 삼성생명, 6순위 우리은행 순서로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WKBL 신인 드래프트는 단일리그 시행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다. 무려 4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종전 최다는 2007년 열린 2008 신입선수 선발회 때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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