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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또 ‘부상 악재’ 맞았다…윤영철 ‘굴곡근 부분 손상’→4주 후 재검진 [SS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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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10 22:37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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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KIA가 또다시 부상 악재를 맞았다. 이번에는 윤영철(21)이다. 굴곡근 부분 손상이다. 4주 후 재검진 예정이다.

    KIA 관계자는 10일 “윤영철이 구단 지정병원 선한병원 등에서 좌측 팔꿈치 MRI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결과 굴곡근 부분 손상 소견”이라며 “당분간 재활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4주 후 재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시즌 KIA는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주축 선수들이 시즌 내내 자꾸 다친다. 한 명씩 돌아올 후반기를 앞두고 또다시 부상자가 발생했다. 선발 로테이션을 도는 윤영철이기에 더욱 아쉬운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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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시즌 13경기 등판해 2승7패, 평균자책점 5.58을 기록 중이다. 개막 직후 극도로 부진했다. 2군도 다녀왔다. 5이닝 이상을 소화한 경기가 5월 들어 처음 나왔다.

    그래도 5월25일 대구 삼성전 이후 안정을 찾은 듯 보였다. 6월6일 광주 한화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퀄리티스타트(QS)를 쐈다. 마침내 시즌 첫 승도 기록했다. 6월 평균자책점 4.13으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KIA에 힘을 보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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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지난 8일 대전 한화전에서 2이닝 4실점(2자책)으로 강판당한 후 팔꿈치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올스타전 출전도 불발됐다. 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굴곡근 부분 손상이다. 복귀까지 최소 4주가 걸린다. KIA에 뼈아픈 상황이다.

    전통적으로 약했던 6월에 치고 올라오는 데 성공했다.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전반기를 상위권에서 마무리하게 됐다. 흐름을 제대로 타는 상황에서 다시 부상 소식이 들린다.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리는 올시즌 KI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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