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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 조르제 제수스, 브라질 대표팀 부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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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29 09:02 44 0 0 0

    본문

    image.png [ge] 조르제 제수스, 브라질 대표팀 부임 유력


    도리발의 즉각적인 해임으로 조르제 제주스가 브라질 대표팀 감독의 유력한 후보가 되다



    현재 알힐랄을 지휘하고 있는 포르투갈 국적의 조르제 제주스가 브라질 대표팀을 맡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브라질 축구협회(CBF)의 회장 에지나우두 호드리기스가 이번 금요일 도리발 주니오르의 즉각적인 해임을 발표하면서, 협회는 제주스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고 있는 이탈리아 국적의 카를로 안첼로티는 에지나우두 회장이 가장 선호하는 후보였으나, 그는 7월에 클럽 월드컵이 끝나기 전까지 레알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한편, CBF는 6월 초 에콰도르와 파라과이를 상대하는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을 이끌 감독 선임을 서두르고 있다.


    이미 CBF와 조르제 제주스 사이에 접촉이 있었으며, 양측 간에 논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주스의 유일한 요청은 5월 3일 AFC 챔피언스리그가 끝날 때까지 알힐랄에 남아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몇 주 안에 공식 발표가 나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2019년 플라멩구를 이끌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차지했던 조르제 제주스는 이번에는 아시아 무대에서 또 다른 대륙의 타이틀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브라질 대표팀을 맡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직업적 목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클럽 월드컵을 포기할 의향도 갖고 있다.


    아직 알힐랄과의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다.


    CBF 관계자들과 조르제 제주스 모두 충돌을 피하고 평화롭게 클럽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


    제주스는 특히 중동 시장의 문을 닫지 않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70세의 조르제 제주스는 과거 브라질에서 한 차례 감독직을 맡은 경험이 있다.


    그는 2019년 6월부터 2020년 7월까지 플라멩구를 지휘했다.


    그의 지도 아래 플라멩구는 총 다섯 개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9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19년 브라질리안 챔피언십, 2020년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2020년 수페르코파 두 브라질, 2020년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이 기간 동안 그는 57경기 43승 10무 4패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조르제 제주스는 MaisFutebol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대표팀을 맡고 싶다는 자신의 열망을 밝혔다: “나는 타이틀을 따낼 수 있는 팀에서만 일하고 싶다. 내가 잉글랜드에서 감독직을 맡지 않은 이유는 바로 그러한 제안을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라질 대표팀은 다르다. 이것은 나의 야망이며, 난 이것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네이마르와의 관계는 어떨까?

    올해 1월, 지난 10년간 가장 뛰어난 브라질 선수였던 네이마르는 조르제 제주스에 대한 불만을 품은 채 알힐랄을 떠났다.


    그러나 현재까지 CBF와의 논의에서 네이마르와 제주스 간의 관계는 주제로 다뤄지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올해 2월 “조르제 제주스가 내가 팀의 다른 선수들과 같은 컨디션이 아니라고 말했을 때, 나는 매우 화가 났다.”라고 밝힌 바 있다.



    만약 조르제 제주스가 CBF와 합의에 도달하게 된다면, 그는 네이마르와의 화해하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https://ge.globo.com/futebol/selecao-brasileira/noticia/2025/03/28/demissao-imediata-de-dorival-faz-jorge-jesus-se-tornar-o-favorito-para-comandar-a-selecao.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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