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애런 램지: 에메리는 자신의 권위를 위해 문제를 만드는 것 같았다. > 스포츠 소식

선심

2025-03-29 08:32 45 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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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 시티 미드필더 램지는 아스날에서 우나이 에메리 감독 아래에서 보낸 시간을 돌아봤다.

-"에메리는 벵거 감독이 떠난 후 팀을 맡았고, 당신은 그와 한 시즌을 함께했습니다. 그의 접근 방식은 벵거와 달랐나요? 그와 함께한 경험은 어땠나요?" 기자가 물었다.

"네, 조금 달랐어요. 처음에는 다소 까다로웠죠. 몇 번은 존재하지도 않는 문제를 일부러 만들어내려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자신의 권위를 세우려는 의도였던 것 같아요. 마치 "내가 보스다"라고 말하려는 듯이요." 램지가 말했다.

"하지만 우리 팀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았고, 저는 당시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해요. 필요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선수들에게 도전을 요구할 이유가 없었죠."

"초반에는 확실히 어려웠어요. 하지만 몇 달이 지나자 그는 선수들을 신뢰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함께 일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죠."

"특히 제 경우에는 초반이 꽤 힘들었어요. 저는 그가 존재하지 않는 문제를 만들려는 것처럼 느꼈어요. 그냥 핑계를 만들려는 것 같았죠."

"제가 팀에 복귀했을 때 에메리는 이 선수는 그냥 스쿼드에 끼워 넣을 정도의 선수가 아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던 것 같아요. 저는 항상 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때부터 출전 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우나이 에메리는 2018년 5월 아스날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2019년 11월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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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2025-03-29 12:33

아스날에서 너무 못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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