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이탈리아 대표팀, 새로운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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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위한 새로운 아디다스 유니폼이 오늘 공개되었다. 우리나라의 축구 정체성을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된 홈 및 원정 유니폼은 미국에서 열리게 될 베네수엘라 (3월 21일), 에콰도르 (3월 24일) 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하며 독일에서 열리는 UEFA 유로 2024에서도 입을 것이다.
전통을 이어받은 최신 홈 유니폼은 어깨를 따라 삼색 줄무늬가 있고 가슴 부분의 엠블럼으로 강조된 클래식 블루 색상으로 출시된다. 원정 유니폼은 클래식한 흰색 바탕에 어깨, 엠블럼, 몸의 측면을 따라 빨간색과 녹색을 추가한다.
두 유니폼 모두 자부심과 소속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디지털 키로 재해석된 문자 I의 독특한 모티브로 연결되며, 목 뒷면에는 이탈리아 국가 마멜리 찬가 가사의 "L"ITALIA CHIAMÒ (이탈리아가 불렀다 - 역자 주 - )" 문구가 나타나 센스를 높여준다.
뛰어난 성능을 보장하고 세계적 수준의 축구 선수들에게 압박감 속에서도 최대의 플레이 자신감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이 가벼운 유니폼은 최신 아디다스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FIGC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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