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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 가득 찬 ‘노란 물결’ 팬 사랑에 LG 화답했다! 1회부터 ‘빅이닝’→‘대전 왕자’ 문동주 무너뜨렸다 [SS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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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7 18:50 6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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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어떻게든 매직 넘버를 줄이고자 만반의 준비를 한 LG다. 전날 아쉽게 졌다. 이날 시작부터 뜨겁다. 많은 원정 팬이 찾아왔다. 이에 화답한 LG다.

    LG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KBO리그 한화와 맞붙는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고 불린다. 1,2위전이다. 이번 3연전 1승만 거둬도, 매직 넘버가 1로 바뀐다.

    그런데 전날 1-4 패배다. 7회말 수비 아쉬움이 컸다.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에 집중을 강조했다”고 했다. 시작부터 다르다. 1회초 첫 공격부터 맹공격을 펼쳤다.

    김현수, 문성주, 구본혁의 연속 적시타로 포문을 열었다. 상대 폭투로 한 점 더 달아났다. 계속된 주자 2루에서 박동원이 해냈다. 전날 수비 실수를 범했다. 이를 완벽하게 지워냈다. 문동주의 초구 커브를 통타해 투런포로 연결했다. 6-0.

    문동주는 1이닝도 채우지 못한 채 강판이다. 배터리였던 최재훈도 허인서로 교체다. 볼배합에 대한 문책성 교체로 보인다.

    많은 원정 LG팬이 대전을 찾았다. KTX를 타고 대전에 와도 1시간이 넘게 걸린다. 먼 발걸음 해준 팬에게 보답하고자 한다. 우선, 시작은 좋다.

    한편 한화 선발 문동주의 이날 성적은 0.2이닝 8안타(1홈런) 6실점이다. LG 선발은 앤더스 톨허스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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