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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김학범 감독 자진 사임…김정수 감독대행 체제로 생존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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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7 12:35 6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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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제주SK 김학범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

    제주는 27일 김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제주는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에 그치며 2시즌 연속 파이널A 진출이 좌절되었고, 분위기 침체로 인해 김 감독은 이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구단에 사임 의사를 전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구단은 김학범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고, 변화라는 도전을 통해 성적 반등을 신속하게 이루는데 있어 제주의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각고의 노력을 더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3일 제주의 제 17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게 됐다.

    28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경기는 김정수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다.

    제주는 현재 11위에 머물고 있다. 승강플레이오프로 가야 하는 순위다. 김 감독대행 체제를 통한 반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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