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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男농구 대표팀 16일 진천선수촌 소집, 7월9일까지 강화훈련…양홍석은 부상으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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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6-16 16:47 12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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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대비해 남자농구 대표팀이 강화훈련을 진행한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됐다. 오는 7월9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안양으로 이동해 하나은행 초청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 7월11일과 13일 일본과 붙고, 7월18일과 20일에는 카타르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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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8월5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2025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한국은 카타르, 호주, 레바논과 함께 A조에 묶였다. 죽음의 조다. 조 2위를 목표로 잡았다.

    대표팀 맏형 김종규는 “국가대표팀은 어릴 때부터 늘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선참으로서 후배들이 잘 적응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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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단 여준석(시애틀대학교)은 “3년 만에 대표팀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레는 감정이 크다. 평소 꾸준히 운동했다.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잔부상이 조금 있어 치료를 병행하며 훈련에 임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형들도 많고, 예전에 함께 뛴 선수들도 있어 기대가 된다. 최대한 빨리 팀에 녹아들어 호흡 잘 맞출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훈련 대상자 중 양홍석(국군체육부대)이 부상으로 하차했다. 추후 대체 선수가 확정 되는대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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