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내부 소스에 의하면, 올해 우크라이나 축협은 예정대로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한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자금의 총 액수는 약 4천만 흐리우냐(한화 약 13억 8천만원) 이다.
이 자금 중 1750만 흐리우냐는 심판 양성 및 심판위원회 개편, VAR 기기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며, 협회 내 통제 징계 위원회 및 체육의료의원회 활동 자금으로 각각 450만, 600만 흐리우냐가 투입된다.
또한 협회는 안드리 셰우첸코, 신임 협회장이 당선된 이후, 체육부로부터 지난 해보다 더 높은 약 10억 흐리우냐를 지원받았다.
또한 협회는 각각 유로 2024와 파리 올림픽에 진출한 성인 및 청소년 대표팀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들에게 성과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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