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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손자’답다! 이정후, 이치로와 어깨 나란히→아시아 타자 최다 3루타 ‘대박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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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7 16:05 55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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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27일 콜로라도전 3안타 1득점

    시즌 12번째 3루타→2005년 이치로와 최다 3루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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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펄펄 날아다닌다. 바람의 손자답다. 아시아 타자 최다 3루타 타이 기록을 썼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콜로라도와 홈경기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3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다. 9일 애리조나전 이후 18일 만에 3안타 경기를 장식했다. 시즌 타율은 0.264(종전 0.260)으로 상승했다.

    특히 이날 시즌 12번째 3루타를 쳤다. 올시즌 ML 전체 3위, 내셔널리그 2위 기록이다. 전설적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ML 아시아 타자 최다 3루타 타이다. 이치로는 지난 2005년 12개의 3루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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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는 2회말 1사 후 콜로라도 선발 헤르만 마르케스의 싱커를 타격했다. 우중간 펜스를 직격하는 3루타다. 지난 6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3주 만에 3루타다. 이후 엘리오트 라모스의 스리런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3회말에는 좌익수 플라이다. 6회말에는 우전 안타다. 바뀐 투수 제이든 힐의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7회말에도 후안 메히아의 슬라이더를 통타해 중전 안타를 쳤다. 3안타 경기 완성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6-3으로 이겼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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