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화요일 저녁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한국 시간 수요일 오전 4시)에서 베랄두를 중앙수비수로, 곤살루 하무스를 최전방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루카스 베랄두 또는 다닐루 중 누가 루카스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중앙 수비를 맡을 것인가는 이번 준결승전 복귀의 과제 중 하나였다. 결국 선택된 선수는 베랄두였다. 중원에 루이스 엔리케는 큰 놀라움을 선사하지 않았다. 선발된 것은 자이르에메리, 비티냐와 파비안 트리오였다.
전방에서는 브래들리 바르콜라보다 곤살루 하무스가 선호됐다.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한 하무스는 9번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
로익 탄지, 휴고 댈롱 & 다미앙 데고르
(역주: RMC와 르 파리지앵도 동일 내용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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