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디애슬레틱] 판 니스텔로이](//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508/7009121129_340354_4f6192e498fdadf78b12c75a6c0b6cc6.png)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감독으로 복귀하고 싶은 디비전으로 프리미어리그를 꼽으며 감독직에 복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47세인 판 니스텔로이는 2022-23시즌 PSV 아인트호벤의 감독으로 재직했습니다. 그는 PSV에서 네덜란드 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시즌이 끝나기 전에 클럽 내 지원 부족을 이유로 사임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출신인 그는 PSV 유소년팀 코치, 네덜란드 대표팀 어시스턴트 코치를 두 차례 역임한 바 있으며 PSV에서 감독직을 맡기 전에는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판 니스텔로이는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AS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에서 일하고 싶고, 스페인 클럽들과도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수로 뛰었던 다른 리그에서도 코치를 하고 싶습니다.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에서도요.”
판 니스텔로이는 PSV, 레알 마드리드, 말라가, 함부르크 등 여러 클럽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5시즌 동안 150골을 넣으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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