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servilleta-primer-contrato-messi-sale-102090791
리오넬 메시와 FC 바르셀로나가 함께하게 만들었던 역사적인 냅킨 계약서가 런던에서 시작가 30만 파운드(34만 8천 유로)에 경매로 나왔습니다.
메시가 13살이었던 2000년 12월 작성된 이 냅킨은 FC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담고 있었고, 당시 구단 단장이었던 카를레스 렉사흐가 서명했었습니다.
현재 냅킨의 소유자는 아르헨티나 에이전트 호라시오 가지올라이며 냅킨의 서명을 남긴 사람들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이 냅킨은 최근 몇 달 동안 파리, 런던, 뉴욕에서 전시되었으며 5월 8일 12시부터 5월 17일 까지 경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냅킨은 FC 바르셀로나를 변화시켰으며,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시키고 바르셀로나의 수많은 우승컵을 안겨주며 발롱도르를 8회 수상한 역대 최고의 선수의 시작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