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지몬 테로데,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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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샬케는 이번 여름에 위대한 리더를 잃을 것이다. 지몬 테로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하고 현역 생활을 마감한다.
로얄 블루스는 테로데가 몇 분 전에 자신의 결정을 팀에 알린 후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테로데는 2부 리그 최다 득점자이다. 그는 4차례 득점왕에 올랐으며 310경기에 출전해 177골을 기록했다.
36세의 이 선수는 2021년부터 샬케에서 뛰고 있으며 첫 시즌에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30골을 기록하며 샬케를 분데스리가에 승격시켰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 샬케는 곧바로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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