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든은 매우 잘해주고있다.
꾸준히 골을 넣으며 경기에서 결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우린 그가 매우 자랑스럽다.
성장은 경기에서의 경험 그리고 루틴에서 비롯된다.
그렇기에, 선수들이 벤치에 있거나 감독이 그들을 기용하지 않으면 발전 할 수 없다.
절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그 좋은 순간을 즐겨야한다.
10년동안 감독을 해왔던 사람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한 감독과의 차이와
같은 이치이다.
그 역시 1992년 요한 크루이프 밑에서 뛸 수 있었을만한 선수이다.
포든은 특별하다."
"조던이 90년대 선수로 뛰었을때,
바르셀로나에서 난 새벽 3시, 4시에 일어나 경기를 보곤 했다.
아내는 자고있었고 난 TV를 봤다.
왜냐하면,
그 한사람에게서 나오는 챔피언쉽 우승을 위한, 카리스마, 그의 경쟁자,
그리고 높은 수준의 스킬을 다시는 볼 수 없을거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타이거 우즈, 나달, 페더러, 또는 조코비치,
이 정도 수준의 운동선수들은 모두 이런 것들을 가지고있다.
그들의 그런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으리라 장담할 수 없기에
놓치고 싶지 않다.
타이거 우즈가 경기했을때, 난 그 자리에 있었다.
4일동안 18개의 홀..
단 하나의 샷도 놓치지 않았다.
왜냐하면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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