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겸손한 콜 파머, “저는 그렇게까지 생각하진 않아요”

본문
노팅엄과의 흥미진진한 3-2의 경기 후 콜 파머는 팀 동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스 제임스는 경기 후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콜 파머는 세계 최고 중 하나입니다. 맨시티에선 그가 원하는 만큼 뛰지 못했지만 그는 여기서 기회를 완전히 활용했습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파머는
“저는 그렇게까지 생각하진 않아요. 모든 것이 제게 새롭습니다. 이번 시즌이 리그에서 제대로 뛰는 첫 시즌이에요. 매우 중요한 승리였고 이제 다음 경기에 집중할 시간입니다.” 라고 말했다.
파머는 클럽에서 데뷔 시즌 20골, 1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EPL역사상 네 번째 선수이다. 이외에 앤디 콜(93-94시즌 뉴캐슬), 위르겐 클린스만(94-95시즌 토트넘), 모하메드 살라(17-18시즌 리버풀)가 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