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창기 神’→복귀 후 전 경기 안타+최근 10G 타율 무려 0.448 ‘미쳤다’…홍창기 “어떻게든 도움 되려고…” [SS스타]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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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창기 神’→복귀 후 전 경기 안타+최근 10G 타율 무려 0.448 ‘미쳤다’…홍창기 “어떻게든 도움 되려고…”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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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8 08:41 51 0 0 0

    본문

    홍창기, 한화전 4안타

    부상 복귀 후 전 경기 안타

    최근 10G 타율 0.448

    홍창기 “팀에 도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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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연일 맹타를 휘두른다. LG 홍창기(32) 얘기다. 복귀 후 타율이 어마어마하다. 리드오프로서 제 역할을 펼친다. 그는 “복귀 후 어떻게든 도움이 되려고 했다”고 전했다.

    LG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에 9-2로 이겼다. 전날 1-4로 역전패다. 하루 만에 설욕이다. 양 팀의 격차는 다시 3.5경기다. 특히 이날 승리로 정규시즌 우승 매직 넘버가 3에서 ‘1’로 줄었다. 28일 경기 승리를 거두면, 우승 확정이다.

    승리의 1등 공신은 홍창기다. 4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부상 공백이 없다. 보통 부상 복귀 후 실전 감각을 잃는다. 홍창기는 그렇지 않다. 지난 13일 KIA전 복귀했다. 8경기 연속 안타다. 10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타율 0.448이다.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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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만난 홍창기는 “복귀를 언제 하게 될지 잘 모르는 상태였다. 복귀하면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경기 대비를 하기 위해 피칭머신을 빠르게 맞추고 연습했다.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랜만에 외야 수비를 했다.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홍)창기가 외야 수비에 나가고 싶어했다”고 했다. 이유가 있었다. “내가 수비를 나가면, 다른 외야수가 지명타자로 나설 수 있다. (김)현수 형, (문) 성주가 쉴 수 있다. 수비 연습할 때도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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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승리로 매직넘버 1이다. 28일 경기 이기면 정규시즌 우승 확정이다. 홍창기는 “내가 잘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 그런 생각을 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시즌 남은 경기가 3경기다. 홍창기는 수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자 한다. 홍창기는 “아무래도 복귀 후 수비를 많이 안 했다. 어려운 타구 처리도 해보고, 송구도 집중해서 던져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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