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bunaUA] 어떻게 이런 일이... 러시아 시민권을 발급받은 우크라이나 선수
선심
2024-05-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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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jpg [TribunaUA] 어떻게 이런 일이... 러시아 시민권을 발급받은 우크라이나 선수](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514/7031015223_340354_4518b2bed5d1eb2782dac7f092a428a7.jpg)
우크라이나 선수 아르투르 무르자는 올해 3월, 러시아 3부리그에 소속된 FC 무롬으로 이적하였다.
그는 러시아 매체 Sport24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러시아 시민권을 발급받았다고 이야기했으며, 실제로 Transfermarkt에도 이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무르자는 도네츠크 주의 볼노바하에서 태어났는데, 현재 이 지역은 러시아의 침략으로 인해 점령된 상황이며, 이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오볼론 키이우, 히르니크 스포르트, 크라마토르스크, 볼린, 마리우폴에서 선수생활을 보낸 바 있다.
2022년에는 메탈리스트로 이적하였으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는 카자흐스탄의 키질자르, 라트비아의 발미에라, 오스트리아의 카펜베르크에서 본인의 경력을 이어왔다.
지난 2월 무르자는 힘키에서 러시아 당국의 감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러시아 매체 Sport24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러시아 시민권을 발급받았다고 이야기했으며, 실제로 Transfermarkt에도 이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무르자는 도네츠크 주의 볼노바하에서 태어났는데, 현재 이 지역은 러시아의 침략으로 인해 점령된 상황이며, 이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오볼론 키이우, 히르니크 스포르트, 크라마토르스크, 볼린, 마리우폴에서 선수생활을 보낸 바 있다.
2022년에는 메탈리스트로 이적하였으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는 카자흐스탄의 키질자르, 라트비아의 발미에라, 오스트리아의 카펜베르크에서 본인의 경력을 이어왔다.
지난 2월 무르자는 힘키에서 러시아 당국의 감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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