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SPORT] 왓킨스를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外 엔네시리, 워튼, 켈리

본문
올리 왓킨스를 고려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로이 킨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아스톤 빌라 스트라이커, 올리 왓킨스에 대한 대담한 시도를 시작하려 하고 있다.
킨은 지난달, 빌라의 최고 득점자 왓킨스가 최고의 팀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주장했다. 왓킨스는 이번 시즌, 27골을 득점했고 빌라의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고 득점자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리그 19골 기록과 동률이다.
talkSPORT가 파악하기로 왓킨스는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소수지분 주주, 짐 랫클리프 경이 원하는 센터 포워드 프로필에 딱 맞는 선수다. 그는 검증된 포워드를 데려와서 라스무스 호일룬의 발전을 돕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유나이티드가 성사시키기 어려운 영입이 될 것이다. 빌라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임박했고 왓킨스는 지난해, 빌라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유나이티드는 또한 랫클리프가 계획하고 있는 리빌딩 자금 마련을 위해서 주급 지출을 줄여야만 한다. 이적을 할 수 있는 선수들 중에는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안토니가 포함되어 있다.
다시 영입 개시?
웨스트햄은 세비야 스트라이커, 유세프 엔 네시리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되살렸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부임이 마침내 이 선수를 데려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랄 것이다.
해머스는 예전부터 엔 네시리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를 했었다. 하지만 이 영입을 성사시키진 못했었다.
이 모로코 국가대표는 세비야에서 로페테기의 밑에서 뛰었었다. 그리고 이 선수는 전 은사를 따라서 런던 스타디움으로 오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새로운 9번의 영입은 해머스의 최우선 목표다. 본머스의 득점 머신, 도미닉 솔랑케가 또 다른 잠재적인 영입 타겟이다.
어린 팰리스 선수의 잉글랜드 드림
애덤 워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5경기만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깜짝 콜업을 놓고 경쟁 중이다.
워튼은 지난 1월, 블랙번에서 £22m 상당의 딜을 통해 크리스탈 팰리스에 합류했다. 하지만 일련의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0으로 격파했던 것 뿐만이 아니었다.
이번 여름, 유로 대회는 이 20세 선수에게 너무 이를 수도 있다. 사우스게이트는 이번달 말, 최대 30명의 선수들을 대회 전 훈련 명단으로 발표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여기에서 고려되고 있는 여러 이름들 중 하나로 파악된다.
재회를 바라는 하우
talkSPORT 정보원들에 따르면, 에디 하우는 로이드 켈리의 영입을 개인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 본지에서 보도했듯이, 뉴캐슬은 켈리의 영입에 가장 유력한 구단이다. 이 다재다능한 수비수는 본머스 최고 주급자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거액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이번 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떠날 것이라는 걸 구단에 컨펌했다.
하우는 본머스 감독 시절에 브리스톨 시티에서 켈리를 영입했었다. 그리고 그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이 선수와의 재회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 수비수는 센터백과 레프트백 자리에서 뛸 수 있다.
뉴캐슬은 또한 풀럼의 FA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오요와 진전된 협상 중이다. 그들은 이 계약의 합의에 대해 희망적이다. 하지만 이 선수의 영입 협상 테이블에 있는 구단은 뉴캐슬 뿐만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 계약을 하이재킹 하려고 노력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여름, 라파엘 바란의 이탈이 확정된 이후 유나이티드는 수비진을 보강하려 하고 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