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의하면 보르스클라의 윙어 나지브 야쿠부는 다가오는 이적시장을 통해 상위 클럽인 루흐 리비우로 보금자리를 옮길 수 있다.
올해로 24세가 된 이 니제르 출신의 선수는 윙어 뎁스를 늘리고자 하는 루흐 리비우의 감독 포노마료우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구단 보드진은 그를 영입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2018년에 보르스클라에 합류한 야쿠부는 전쟁 이후, 핀란드의 FC 일베스로 잠시 임대를 떠났다가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여 경기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올해 14경기에 출전했고, 별도의 공격포인트 생산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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