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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SSG 꺾고 마침내 ‘5연패’ 탈출! 임찬규 6이닝 무실점 ‘시즌 5승’…김광현 ‘개인 4연패’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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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03 20:00 13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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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LG가 5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마침내 무거운 짐을 덜어냈다.

    LG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 5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한화·롯데의 거센 추격 속,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시즌 21승(12패)을 거뒀다.

    선발 임찬규는 6이닝 4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QS)를 완성했다.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총 88구를 던졌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3㎞였다.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이어 등판한 김진성은 0.1이닝 동안 2볼넷으로 불안했지만, 김강률과 장현식이 안정적인 투구로 팀 승리를 지켰다. 김강률이 1.2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장현식이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냈다. 장현식은 시즌 5세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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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선에선 문보경이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오스틴은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박동원도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조용했던 방망이가. 이날엔 고른 활약을 펼쳤다.

    승부는 3회에 갈렸다. LG는 3회말 2사 1,3루에서 오스틴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가져왔다.

    이어 문보경이 우익선상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박동원도 적시 2루타를 더했다. 4점을 뽑아냈다. 침묵하던 타선이 오랜만에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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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SSG는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0-4로 뒤진 7회초, 1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만회한 데 그쳤다. 대타로 투입된 라이언 맥브룸이 병살타로 물러났다. 그대로 흐름이 끊겼고, 분위기를 LG에 내줬다.

    선발 김광현은 6이닝 6안타 7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비자책이다. 3회만 4점을 줬는데, 실책이 아쉬웠다. 수비 지원 부족. 공격 지원도 없었다. 결국 개인 4연패 늪에 빠졌다. SSG는 3연승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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