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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버프’ 소용없다! T1, 교전·운영 압도하며 KT에 1세트 승리 [SS수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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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04 16:30 118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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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수원=김민규 기자] ‘홈 버프’도 소용 없었다. T1은 교전·운영에서 한 수위였고, KT 롤스터는 무기력했다. 지난해 홈그라운드에서 진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T1.

    T1은 4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로드쇼 인 수원’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1세트를 승리했다. T1이 2라운드 ‘첫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큰 교전은 없었다. 공방을 주고 받으며 라인전에 집중했다. 10분경 공허의 유충을 두고 열린 대규모 한교전에서 T1이 대승을 거뒀다. 전리품 첫 용도 챙겼다. 또 다시 한타가 펼쳐졌고 T1이 3킬을 올리며 승리했다. 순식간에 힘의 균형이 무너졌다. 골드 격차도 4000 이상 벌렸다. T1이 주도권을 잡은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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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의 한타 집중력이 빛났다. T1은 17분경 탑에서 열린 교전에서 승리한 후 곧바로 미드 한타서도 승전고를 울렸다. KT는 유리한 교전 상황을 살리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이동통신사 라이벌’이라 했다. KT도 거세게 저항하며 반격했다. 20분경 아타칸을 치면서 T1을 끌어들였고 2킬을 수확했다. 다만 아타칸 획득은 하지 못했다. 역으로 T1이 아타칸 획득에 나선 상황. KT 정글러 ‘커즈’ 문우찬이 아타칸을 훔치는 데 성공, 격차를 좁혔다.

    그러나 T1은 교전에서 우위를 점했다. 26분경 열린 교전에서 승리한 T1은 전리품으로 바론을 챙겼다.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KT 본진으로 압박해 들어가 승기를 굳혔다. 골드 격차는 1만 이상 벌어졌다.

    30분경 미드에서 열린 대규모 교전에서 에이스를 띄운 T1은 그대로 KT 본진으로 진격해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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