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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과 마인츠의 ‘꿈’ UCL 진출 이대로 멀어지나…7경기 무승으로 7위, 마지노선 4위와 4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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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05 10:00 115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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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재성과 마인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더 어려워졌다.

    마인츠는 5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마인츠(승점 48)는 7경기 무승(4무3패)으로 부진하며, 7위에 머물렀다.

    차기 시즌 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 프라이부르크(승점 52)와 격차는 4점으로 유지됐다. 마인츠는 잔여 2경기를 모두 승리한 뒤 경쟁팀의 결과를 신경써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이재성은 마인츠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이번시즌 7골6도움을 기록했다. 살림꾼 구실을 하면서도 공격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았다. 한 차례도 이루지 못한 UCL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으나 쉽지 않아 보인다.

    이재성은 이날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마인츠는 전반 16분 만에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추가시간 이재성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득점이 취소됐다.

    마인츠는 후반 12분 조나탄 부르카르트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이재성은 후반 36분 니콜라스 페라트슈니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홍현석은 같은 시간 교체 투입돼 10여 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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