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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보여줄 시간’ 김혜성 콜업, 28번째 코리안 빅리거…벤치에서 출격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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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04 09:30 123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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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리그 첫 호출, 김혜성, MLB 로스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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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김혜성(26·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26인 현역 로스터에 등록됐다. 이제 경기 출전만 남았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루수 토미 에드먼이 발목 염증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고, 그 자리를 김혜성이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혜성은 MLB 역사상 28번째 한국인 빅리거 등극을 눈앞에 두게 됐다.

    2024년 1월, 김혜성은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수비력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시범경기에서 타격 부진(타율 .207, OPS .613)으로 인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절치부심 끝에 타율 .252, 5홈런, 19타점, 13도루, OPS .798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콜업 기회를 잡았다.

    이날 경기전, 김하성은 현지 인터뷰에서 “정말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에 왔다. 어머니에게 직접 전화로 콜업 소식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김혜성이 실제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으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2025년 2번째로 빅리그에 입성한 KBO 출신 선수가 된다. 다저스 소속으로는 박찬호, 최희섭, 서재응, 류현진에 이어 5번째 한국인 선수다.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김혜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토미 헤드먼이 복귀할 때까지 출격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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