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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S+ 리그 1위 ‘주역’→“너무 잘해준다” RYU도 ‘엄지척’…한화 이끄는 ‘외인 원투펀치’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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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06 21:31 13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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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와이스와 폰세가 너무 잘해준다.”

    2025시즌 한화 행보가 심상치 않다. 막강 선발진을 구축해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가 리그 1위다. 코디 폰세(31)-라이언 와이스(29) ‘외국인 원투펀치’가 주역이다. 류현진(38)도 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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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시즌 한화가 제대로 날고 있다. 지난달 9일까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후 반등했다. 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가파르게 끌어올렸다. 지난 어린이날에는 1위도 밟았다. 한화가 30경기 이상 치른 시점에서 1위에 자리한 것은 2007년 후 처음이다.

    선발 역할이 컸다. 지난달 13일 대전 키움전을 시작으로 23일 사직 롯데전까지 선발 ‘8연승’을 달리기도 했다. 문동주-폰세-와이스-류현진-엄상백-문동주-폰세-와이스가 연달아 선발승을 올렸다. 창단 첫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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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폰세와 와이스가 든든하다. 올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폰세는 6승, 평균자책점 1.70을 기록 중이다. 와이스는 5승1패, 평균자책점 3.91이다. 와이스는 첫 세 경기서 다소 부진했다. 지난달 10일 두산전부터 살아났다. 평균자책점도 3점대로 내렸다.

    한화는 현재 리그에서 가장 많은 QS+를 적은 팀이다. 폰세, 와이스가 주역이다. 폰세는 8번 등판에서 6번 7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와이스는 8번 등판 중 2번이다. 둘이 합쳐 8번. KBO리그 대부분 팀이 지금까지 8번 이상 QS+ 올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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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인 원투펀치 맹활약에 선발진 정신적 지주 류현진도 박수를 보냈다. 그는 “와이스, 폰세 두 선수가 너무 잘해준다. 불펜투수가 쉴 수 있게 6,7이닝을 잡아주고 있는 게 큰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류현진의 말처럼 폰세-와이스를 앞세운 선발에서 많은 이닝을 먹어주니 자연스레 불펜도 편해진다. 실제로 한화 불펜은 리그에서 불펜 이닝수 최하위권에 자리한다. 그만큼 힘을 아끼니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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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투수 역할이 크다. 많은 이닝을 책임진다. 단순히 많은 이닝을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잘 막아주기까지 한다. 한화 상승세의 비결 중 하나다.

    한화의 마지막 가을야구는 7년 전이다. 2018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올해 다시 한번 포스트시즌에 도전한다. 사령탑도 “반드시 가을야구 초대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외국인 원투펀치 호투가 눈부시다. 가을야구 꿈이 조금씩 꿈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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