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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고지 더비’ 승리 놓친 유병훈 감독 “결과에 아쉬움 있지만, 흔들림 없이 하고자 하는 플레이 했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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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06 23:01 14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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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안양=박준범기자] “결과에 아쉬움 있지만, 흔들림 없이 하고자하는 플레이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FC서울과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안양(승점 17)은 이번시즌 첫 번째 무승부를 기록하며 6위 자리에 올랐다.

    안양은 후반 6분 마테우스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후반 35분 문선민에게 동점골을 내줘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유 감독은 “결과에 아쉬움은 있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흔들림 없이 하고자 하는 플레이했다. 팬 덕분에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정이나 기대에 100% 부응하지 못했지만 남은 (서울과) 맞대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의 숫자를 늘리는 부분을 따라가지 못했다. 그보다 찬스에서 (득점해) 더 좋은 상황으로 갈 수 있었다고 본다.

    유 감독은 항의하다 경고를 받기도 했다. 그는 “공이 오고 있는 상황에서 전개하지 못하게 막으면 페널티킥을 계속해서 줘왔다. 주심이 VAR을 보고 아니라고 판단했기에 자제했어야 했는데 어필할 필요가 있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안양은 계속해서 자신들만의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유 감독은 “2라운드 로빈이 계획이 승점을 쌓는 것이다. 이에 부합하는 경기를 보였다.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고 승점 쌓는 데 신경 쓰겠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준비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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