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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깝다 국제대회 우승! DNF, PGS7 준우승으로 마무리…챔피언은 중국 17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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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05 00:00 123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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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내 최강 DN프릭스(DNF)가 이번에도 국제대회와 연을 맺지 못했다.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7을 2위로 마쳤다. 우승은 17게이밍이 차지했다.

    DNF는 4일 중국 VSPO 스튜디오에서 열린 PGS7 파이널 3일차에서 133점을 기록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놓쳤다. 3일차 내내 중위권에 머물렀던 DNF는 매치17에서 치킨을 뜯으며 3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경기인 매치18에서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17게이밍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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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마’에서 열린 매치13. DNF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경기 후반까지 4명 모두 생존했다. 톱4에 진입했다. 순위도 끌어 올렸다. TKL과 교전서 패하며 치킨 획득은 실패했다.

    이후 경기에서는 다소 주춤했다. 매치14,15에서 많은 점수를 쌓지 못했다. 순위도 8위까지 떨어졌다. ‘론도’에서 열린 매치16에서 다시 전열을 가다듬었다. 최종 4팀 안에 이름을 올렸다. 6위로 올라섰다.

    ‘에란겔’에서 열린 매치17. DNF는 인원 유지에 집중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경기 후반까지 풀스쿼드를 유지했다. 충분히 치킨을 노릴 수 있는 상황. 17게이밍과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짜릿한 치킨을 뜯으며 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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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란겔’에서 진행된 이날 마지막 경기. DNF는 경기 초반 교전에 임하지 않고 기회를 노렸다. 잘 버티던 DNF는 경기 후반 ‘규민’ 심규민이 끊기면서 위기를 맞았다.

    킬포인트 3점을 획득했지만, 인원을 유지한 채로 킬 점수를 쌓는 17게이밍을 추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우승을 건 마지막 교전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17게이밍에 치킨을 내줬다. 아쉬운 준우승이다.

    3일차를 2위로 시작한 17게이밍은 경기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마지막 두 경기에서 페이스를 올렸고 145점을 달성했다. 결국 2023년 이후 2년 만에 PGS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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