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KSPO 최정민, WK리그 9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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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화천KSPO의 최정민이 WK리그 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최정민은 지난 1일 경주한수원과 2025 WK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최정민이 WK리그 9라운드 MVP에 선정됐다’면서 ‘트로피와 밥솥 브랜드 쿠첸이 제공하는 밥솥이 부상으로 주어진다’고 7일 밝혔다.
화천KSPO는 6경기 연속 무패(3승3무) 가도를 달리면서 리그 1위(4승4무1패·승점 16·골득실 +7)로 도약했다.
오는 8일 인천 현대제철(2위·승점 16·골득실 +4)과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최정민의 9라운드 MVP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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