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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뛰기 우상혁, 왓 그래비티 챌린지 정상 “구미 대회도 즐겁게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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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10 14:32 7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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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서 2m29을 기록해 정상에 섰다. 왓 그래비티 챌린지는 세계적인 높이뛰기 선수 무타르 바르심(카타르)이 지난해부터 주최한 대회로 우상혁은 같은 대회 준우승한 바 있다.

    이날 우상혁은 2m15, 2m20, 2m23, 2m26을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하며 메달을 확정 지었다. 이어 2m29에서 세 번째 시기에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다. 이후 2m33을 세 차례 시도했으나 발끝이 살짝 걸리며 아쉽게 바를 넘지는 못했다.

    이번 메달로 우상혁은 2025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포함한 2025년 참가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2025년은 나에게 의미 있는 시즌으로 남을 것 같다”며 “응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5월에 열리는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오늘처럼 즐겁게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위는 2m 26를 기록한 아카마쓰 료이치(일본), 3위는 레이먼드 리처즈 (자메이카)가 차지했다. 주최자인 바르심은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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