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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타수 무안타’ 이정후 3G 연속 침묵→타율 0.287 ‘하락’…SF는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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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11 13:01 119 0 0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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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침묵했다. 타격감이 뚝 떨어졌다. 3연속 경기, 12타수 연속 무안타다. 타격 침체가 길어진다. 팀 공격력도 함께 약해지고 있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미네소타와 원정경기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좀처럼 살아나질 못한다. 8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 10일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3연속 경기 무안타다. 시즌 타율은 0.287(종전 0.293)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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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는 미네소타 선발 조 라이언의 공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라이언의 3구째 속구를 공략했지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선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선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그리핀 잭스에 중견수 플라이 아웃됐다.

    한편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타선이 4안타에 그쳤다. 1-2 졌다. 헬리엇 라모스가 솔로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쳤으나, 나머지 8명의 타자들이 1안타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 24승16패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반면 미네소타는 7연승을 달리며 20승20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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