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의하면 조랴 루한스크의 젊은 중앙 수비수, 아르세니 바타호우는 네덜란드 리그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갈 가능성이 열렸다.
알크마르는 그의 이적료로 €2m을 책정해뒀으며, 협상의 여지가 없음을 조랴 루한스크 측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랴는 이 선수가 €2.5m에 판매되기를 원하고 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관심을 받기도 했던 바타호우는 이번 시즌 3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알크마르는 이번 시즌 리그 4위에 안착하게 되면서,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에 진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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