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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강 경쟁 펼치는 안양-광주, 득점 없이 0-0 무승부[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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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8 20:15 6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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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안양=박준범기자] FC안양과 광주FC가 승점 1씩 나눠 가졌다.

    안양과 광주는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승점 42를 확보한 광주는 강원FC에 다득점에서 앞서 6위 자리에 올랐다. 안양(승점 38)은 8위 자리를 사수했다.

    안양은 전반 초반 경기를 주도했다. 강한 전방 압박으로 광주의 공격 전개를 사전에 차단했다. 전반 15분까지 볼 점유율이 63%를 기록했다. 광주도 전반 20분 이후에는 중원 싸움을 펼치며 볼 소유 시간을 늘렸다.

    안양은 전반 23분 측면 수비수 강지훈이 허벅지 안쪽을 잡고 쓰러지는 변수를 만났다. 뛸 수 없다는 사인을 보냈고 유 감독은 이상용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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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은 후반 시작과 함께 채현우를 빼고 최성범을 넣었다. 최성범은 왼쪽 측면에 배치돼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안양은 후반 6분 역습 상황에서 토마스의 왼발 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유 감독은 이상용을 스리백 왼쪽에 배치, 공수를 오가는 김동진과 호흡을 맞추게 했다. 광주는 계속해서 공격을 펼쳤다. 후반 13분 조성권의 크로스를 박인혁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로 향하지 않았다.

    광주는 후반 23분 문민서와 하승운을 빼고 정지훈과 오후성을 투입했다. 안양도 후반 28분 문성우와 마테우스 대신 이민수와 야고를 동시에 넣었다. 안양은 후반 43분 수비수 김영찬 대신 김운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하지만 두 팀은 그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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