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의하면, 스코틀랜드의 강자 셀틱 FC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레프트백 이라클리 아자로비의 영입을 위해 샤흐타르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흐타르는 이 조지아인 선수의 이적료로 €5.8m을 책정했다.
아자로비의 에이전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자로비가 셀틱 이적에 크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지난 해 여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샤흐타르로 합류한 아자로비는 이번 시즌 32경기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아자로비는 유로 2024를 위한 조지아 대표팀의 예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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