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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G 만에 대형아치 쾅!→김혜성, 시즌 최종전서 시즌 3호 홈런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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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9 10:00 4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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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26)이 시즌 최종전에서 대포를 쏘아 올렸다. 정규시즌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혜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시애틀전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ML 첫해 김혜성은 타율 0.280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지난 6월1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50경기 만에 대형 아치를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1루에서 시애틀 선발 브라이스 밀러의 속구를 통타했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장식했다. 이후 타석에서는 침묵했다.

    한편 다저스는 6-1로 이겼다. 시즌 전적 93승69패로 정규시즌 마무리다.

    선발로 나선 클레이튼 커쇼는 5.1이닝 4안타 7삼진 무실점 기록이다. 11승을 수확하며 은퇴 전 마지막 정규시즌 등판 경기를 가졌다.

    오타니 쇼헤이는 7회초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커리어 하이인 55개 홈런으로 시즌 마무리다. 다저스는 이틀 뒤 신시내티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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