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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비만’ 김혜성, 9월 타율 0.105 저조…LAD는 오타니 휴식에도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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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8 15:37 3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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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시애틀전 대수비만 소화…타격 부진 여파 ‘선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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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벤치에 머물던 김혜성(27·LA 다저스)이 시애틀전에서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혜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원정경기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27일) 선발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이날은 8회말 무키 베츠를 대신해 유격수로 들어가는 대수비 출전이 전부였다. 타석 기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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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은 9월 들어 12경기에서 타율 0.105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

    다저스는 9월 김혜성의 침묵과 별개로 이날 5-3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5회초 달턴 러싱이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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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역전당했지만, 7회 시애틀 투수의 폭투를 틈타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9회초 1사 2·3루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마운드에서는 9회말 등판한 에드가르도 엔리케스가 삼자연속 삼진으로 뒷문을 걸어잠갔다.

    시즌 성적은 92승 69패가 된 다저스는 이미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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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휴식처방과 함께 “타석이 필요한 동료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여기엔 오타니의 배려(?)도 포함했다는 것.

    다저스는 29일 시애틀과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 뒤, 오는 10월 1일부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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