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행진 어디까지?’ 역대 가을야구 최다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PS 28G 연속 ‘만원 관중’ [PO1]

본문

[스포츠서울 | 대전=김민규 기자] 플레이오프(PO) 1차전이 전석 매진됐다. 무려 포스트시즌 28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다.
KBO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PO 1차전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1만 6750석이 모두 팔렸다.
올시즌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15만 64700명이다. 역대 PO로 범위를 넓히면 지난 2024시즌 PO 1차전부터 5경기 연속이다.

포스트시즌 전체로 넓히면 더 대단하다. 2023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8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날 한화는 정규시즌을 압도한 ‘괴물 에이스’ 코디 폰세, 삼성은 한화전 평균자책점 ‘0’의 사나이 헤르손 가라비토다.
3회 말이 한화 공격이 진행되는 현재, 양 팀은 5-5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