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베테랑 듀오’ 나성범-김선빈, 구단 월간 MVP 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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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KIA ‘베테랑 듀오’인 나성범과 김선빈이 구단 월간 MVP에 선정됐다.
나성범은 지난 8월 24경기에 출장해 27안타 4홈런 13타점 11득점 타율 0.351 OPS 1.056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나성범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김선빈은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김선빈은 지난 8월 23경기에 출장해 34안타 3홈런 20타점 13득점 타율 0.386 OPS 1.000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시상은 호남타이어 이경훈 대표이사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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