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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사 증상 호전’ 폰세, 불펜피칭 15구 ‘컨디션 OK’…21일 류현진-22일 폰세 등판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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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20 17:01 1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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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김동영 기자] 한화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컨디션을 회복했다. 설사 증상이 호전됐다. 공도 던졌다. 22일 등판 전망이다. 하루 앞선 21일에는 ‘괴물’ 류현진(38)이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KBO리그 두산전에 앞서 “폰세가 오늘 공을 던졌다. 괜찮다고 한다. 계속 안 좋다고 하면 골치가 아플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21일) (류)현진이가 들어가고, 금요일(22일)에 폰세가 들어간다. (문)동주도 다음 턴 되면 던지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는 야수 쪽에서 힘을 내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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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세는 애초 19일 등판 순서였다. 라이언 와이스가 나섰다. 아파서 그랬다. 감기에 설사까지 겹쳤다. 장염이다. 몸에 힘이 빠질 수밖에 없다. 개인 성향에 따라 약도 복용하지 않았다. 20일 등판도 어려웠고, 조동욱이 등판한다.

    그나마 회복했다. 20일 불펜피칭 15구 소화했다. 던진 후 상태도 좋다. 정상적으로 등판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한화로서는 어느 때보다 반가운 소식이 왔다. 류현진-폰세가 연달아 나서면 승리 확률도 그만큼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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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이날 조동욱 피칭이 중요하다. 팀이 3연패에 빠진 상황. 1위 LG와 승차도 3경기로 벌어지고 말았다. 연패부터 끊어야 한다. 임시 선발이 끊어주면 효과는 두 배다.

    올시즌 53경기 46.2이닝, 2승2패3홀드2세이브, 평균자책점 3.66 기록 중이다. 기본적으로 불펜이다. 올해 선발로 딱 한 번 나섰다. 6월11일이다. 대전 두산전.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승리투수도 됐다. 그 기억을 살릴 수 있으면 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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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감독은 “길게 많이 던지면 좋겠지만, 투구수가 또 있지 않나. 3회에서 4회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잘 던지면 당연히 좋다.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시즌 치르다 보면, 모든 팀이 선발진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우리가 8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든 팀이 겪는 일이다. 그나마 폰세가 괜찮다고 하니 다시 힘을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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