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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부터 가이드에 선물까지, 김광현의 ‘KK 드림업 프로젝트’ 올해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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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9시간 49분전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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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KK 드림업 프로젝트’가 올해도 진행된다.

    ‘KK 드림업 프로젝트’는 김광현(37·SSG)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유소년 선수들에게 프로야구 현장 체험과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인천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481명을 대상으로 아홉차례 운영했다. 올해는 인천 지역 중학교 야구부 5개교, 총 215명을 초청해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현과 미니 팬미팅으로 시작한다. 훈련 루틴, 마인드 컨트롤, 부상 관리 등 실전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직접 듣는 자리다. 이어 ‘야구장 투어’를 통해 김광현이 직접 더그아웃과 그라운드 등을 안내하며 동기를 부여한다.

    그라운드 기념 촬영, 부상 방지 교육 등도 마련했다. 일정을 마친 뒤에는 김광현이 준비한 노브랜드 버거 간식과 함께 1루 ‘으쓱이존’에서 SSG 홈경기를 단체로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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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올해는 참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유 시리얼 넘버가 부여된 ‘스페셜 포토카드’를 선물하고, 카드 케이스 내 안내된 지정 매장을 방문하면 김광현이 준비한 글러브도 받을 수 있다.

    김광현은 “인천 지역 유소년 야구팀을 대상으로 2년 연속 초청 행사를 열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올해는 중학교 야구부 선수들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선수들이 야구를 더 즐겁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얻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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