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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 나, LG 승요!’ 가수 규빈, 30일 잠실 두산전서 시구 “벌써 두 번째…승리의 기운 불어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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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9 14:35 4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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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가수 규빈(19)이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두산과 홈 경기 시구자로 가수 규빈을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앞서 규빈이 시구에 나선다. 규빈은 2024년 두 차례 시구와 애국가 가창으로 LG의 승리요정이 된 바 있다. 시구자로 나선 지난해 7월21일 두산전에서 LG가 6-3으로 승리했고, 같은 해 애국가를 가창한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전에서는 7-2로 이겼다.

    규빈은 “벌써 LG의 두 번째 시구를 하게 됐다”며 “너무나 떨렸던 첫 시구를 잊지 못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오늘을 기다렸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시구가 더 떨리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불러주신 LG, 선수분들, 그리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양팀의 안전하고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게 승요의 기운으로 잘 던져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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