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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3연승 이보미, 11월 3일 일본 최대 격투기 단체 라이진FF 첫 해외 원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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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9 08:40 3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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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로드FC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보미(26, SSMA상승도장)가 첫 해외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보미는 11월 3일 일본 지라이언 아레나 고베에서 열리는 ‘RIZIN LANDMARK 12 in KOBE’에서 일본의 케이트 로터스(27)와 대결한다.

    라이진FF는 일본의 대표적인 종합격투기 단체로, 과거 프라이드 FC의 후신으로 불리며 아시아 최대 격투기 리그 중 하나다.

    이보미는 현재 국내 여성 파이터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10년 가까이 센트럴리그에서 성장하며 로드FC 프로 선수를 준비해왔다. 그 결과 타격과 그라운드 실력을 고루 갖춘 올라운드 파이터로 성장했다.

    로드FC 데뷔전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한 이보미는 이후 파운딩으로 2승을 추가하며 프로 선수로 데뷔한 후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3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로드FC 074 에서 일본의 아코를 압도하며 3연승을 거두었다.

    이보미와 주먹을 맞댈 케이트 로터스는 예쁜 외모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파이터다.

    케이트 로터스는 17세 때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싫어 격투기를 시작했다. 무에타이와 우슈 산타를 백그라운드로 가지고 있다.

    이보미는 “일본에서도 경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앞 손을 굉장히 잘 쓰고, 레슬링을 잘하는 선수라고 들었다. 잘하는 선수랑 하는 것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기간이 짧은 만큼 미친듯이 준비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보겠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 갈 테니 좋은 경기 만들어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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