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이번엔 ‘결승타’ 두산 임종성 ‘맹활약’…이승엽 감독 “공수에서 안정감 있다” [SS잠실in]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만루포→이번엔 ‘결승타’ 두산 임종성 ‘맹활약’…이승엽 감독 “공수에서 안정감 있다” [SS잠실in]

    profile_image
    선심
    2025-05-26 00:31 56 0 0 0

    본문

    news-p.v1.20250525.c398d35b94ca49e2b30f2c20cc9eb031_P1.jpg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임종성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22일 SSG전에서 극적인 만루포를 때려낸 선수다. 이번에는 결승타다. 두산 임종성(20)이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낸다. 이승엽(49) 감독도 박수를 보냈다.

    두산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와 홈경기 5-3으로 이겼다.

    이날 임종성이 결승타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타선의 중심이 됐다. 경기 후 이승엽 감독은 “임종성이 너무 좋은 활약을 펼쳤다”며 “공격, 수비 모든 부분에 안정감이 있다”고 칭찬했다.

    양의지-양석환-김재환으로 이어진 클린업 트리오(3~5번타자)는 볼넷 7개를 기록했다. 이 감독은 “베테랑들의 집중력 역시 돋보였다”며 “클린업 트리오가 골라낸 7개의 볼넷이 득점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news-p.v1.20250525.6c09b9711260476cb5909d338d961b65_P1.jpg

    선발 잭 로그는 6이닝 5안타 6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QS) 투구를 펼치며 시즌 3승(4패)을 수확했다. 이 감독은 “로그가 경기 초반 실점에도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며 “흐름을 완전히 내주지 않았기 때문에 역전까지 이어졌다”고 칭찬했다.

    이어 등판한 이영하(0.2이닝 무실점)-박치국(0.2이닝 무실점)-김택연(1.2이닝 무실점)이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특히 김택연은 오랜만에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였다. 시즌 8세이브를 수확했다.

    이 감독은 “뒤이어 등판한 불펜진들도 모두 제 역할을 다했다”며 “특히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지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 김택연의 활약이 주효했다”고 박수를 보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