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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하는 ‘엘롯한’→흥행 폭발…KBO리그도 ‘함박웃음’, 최소 경기 500만 관중 ‘눈앞’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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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26 13:31 6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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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KBO리그 흥행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역대급’ 페이스다. 각종 기록을 갈아치운다. 최소 경기 500만 관중 돌파가 눈앞이다. 그 중심에 LG·롯데·한화가 있다. 좋은 성적과 함께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닌다.

    KBO리그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LG가 1위를 달린다. 그 밑을 롯데와 한화가 바짝 추격한다. 차이가 크지 않다. 언제 순위가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다. 최상위권 경쟁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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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흥행도 탄력을 받는다. LG·롯데·한화가 뜨는 곳에 관중도 몰린다. 홈구장인 잠실구장, 사직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아닌 다른 구장에도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많은 원정팬이 찾는다. 리그 전체 흥행에 활기가 돈다.

    서로 맞붙는 경기는 더욱 뜨겁다. 지난 20~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LG-롯데전. 주중 시리즈였음에도 세 경기 모두 매진이다. 그야말로 ‘미친’ 열기다. 양 팀도 화끈한 타격전으로 평일 저녁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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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구 인기팀’이 상위권에 자리한다. 흥행 기세 역시 엄청나다. KBO리그도 ‘함박웃음’이 나온다. 올시즌 이미 빠른 흥행 페이스를 보인다.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중 돌파 모두 역대 최소 경기로 이뤄냈다.

    역대 최소 경기 500만 기록은 지난 2012년 쓰였다. 332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지금 기세라면 이 기록도 올해 깨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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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시즌 100만 관중 돌파는 대략 60경기 정도 선에서 이뤄지고 있다. 지난 18일 23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400만 관중을 넘었다. 대략 290경기 안팎에서 500만 관중이 넘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실제 수치도 290경기를 가리킨다. 지난해 평균 관중 수는 약 1만5000명. 이걸 일주일 30경기로 치환하면 45만명이다. 25일까지 KBO리그 260경기를 소화해 약 450만 관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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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가 지난해보다 페이스가 빠르다. 이점을 고려할 때 이번 주에 45만을 넘어 50만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수도 있다.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에는 새로운 기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뭐가 됐든 2012년보다 빠를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엘롯한’ 대진까지 웃어준다. 1위 경쟁 중인 한화, LG가 주중 3연전을 갖는다. 같은 기간 롯데는 삼성과 ‘클래식 시리즈’를 치른다. 더욱이 이번 롯데-삼성전에는 롯데 새 외인 투수 알렉 감보아 데뷔 예정이다. 이목이 더 쏠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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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이 최고의 마케팅’이라고 한다. LG, 롯데, 한화가 이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가뜩이나 인기 팀인데, 성적이 좋으니 더 날아오른다. 덩달아 KBO리그 전체 흥행도 폭발이다.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향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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