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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손자’ 이정후, 3G 만에 ‘멀티히트’…7G 연속 안타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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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27 13:01 6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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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적었다. 7경기 연속 안타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디트로이트전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7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더불어 지난 24일 워싱턴전 이후 다시 한번 2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0.281에서 0.285로 상승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78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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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초 1사 1루. 볼카운트 0-1에서 바깥쪽에 걸치는 시속 149㎞ 속구를 밀어 쳤다.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다. 첫 타석부터 7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4회초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0-2로 몰렸다. 변화구를 잡아당겼다. 힘이 실리지 못했다. 2루수 정면으로 향했다.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0-3으로 뒤진 6회초 1사 1루. 이정후가 낮게 떨어지는 시속 130㎞ 스위퍼를 절묘하게 타격했다. 결과는 안타. 1사 1,2루를 만들었고, 다음 윌머 플로레스 타석에서 한 점을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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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초 2사. 2구째 들어온 바깥쪽 변화구를 건드렸다. 2루수에게 걸렸다. 2루수 땅볼로 이날 경기 자신의 마지막 타석을 마쳤다.

    이정후가 2안타 경기를 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디트로이트에 1-3으로 패했다. 빈공에 시달렸다. 이정후를 비롯해 맷 채프먼, 플로레스만 안타를 기록했다. 팀 5개 안타로 묶이며 1점에 그쳤다.

    선발투수 헤이든 버드송은 5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3회까지 잘 막았지만, 4,5회 연이어 실점했다. 4.1이닝 5안타 2볼넷 6삼진 3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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