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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골’로 역전승 이끈 울산 에릭, K리그1 15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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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27 12:31 4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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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울산 HD 에릭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에릭은 2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에릭은 후반 27분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했고, 후반 42분에는 엄원상의 크로스를 벼락같은 헤더로 마무리해 멀티골을 터뜨렸다.

    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울산과 김천의 경기다. 이날 김천은 전반 30분 이동경의 선제골과 후반 13분 박수일의 추가골에 힘입어 앞섰지만, 후반 27분과 42분에 나온 에릭의 연속골로 울산은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 44분 울산 엄원상이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울산의 3-2 역전승으로 막을 내렸다. 울산은 패색이 짙었던 상황에서도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MVP는 인천 유나이티드 무고사가 차지했다. 무고사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은 무고사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8연승을 달성했고, K리그2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K리그2 1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같은 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 아산과 부천FC의 경기다. 이날 부천은 전반 7분 티아깅요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충남아산 김종민이 전반 37분과 전반 추가시간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부천 몬타뇨가 후반 33분 동점골을 기록했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13라운드 베스트 팀은 경남이 차지했다. 경남은 2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고, 카릴, 이강희, 헤난, 박재환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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