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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08’ 고원재, FSL ‘로얄로더’ 도전 이어간다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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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26 21:31 7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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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원더08’ 고원재(17)가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8강에 올랐다. ‘로얄로더(대회에 처음 출전한 선수가 우승하는 걸 의미)’ 꿈도 이어진다.

    고원재가 26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SL 스프링 16강에서 ‘코르소’ 배재성을 2-1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강력한 압박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에 고원재가 애를 먹었다. 무너지지 않았다. 1세트 패배에도 2세트를 따냈고, 3세트를 연장 끝에 따냈다.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로얄로더’ 도전도 계속된다.

    라이브 드래프트에서 고원재는 포르투갈과 바르셀로나를 섞어 메시, 호날두 조합을 완성했다. 배재성은 밀라노FC(AC밀란), 유벤투스로 스쿼드를 꾸렸다.

    배재성은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1세트를 따냈다. 기존 내려앉는 수비가 아닌 적극적인 압박으로 고원재를 당황하게 했다. 결국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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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2세트서 고원재가 반격했다. 살짝 고전했다. 먼저 득점했지만, 좀처럼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배재성의 역습에 어려움을 겪었다. 2-2 스코어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조금씩 손이 풀리는 듯했다. 연장 후반 앞서가는 골을 터트렸다. 경기 종료 직전 역습에서 에투로 득점하며 4-2로 승리했다.

    3세트는 마지막 세트답게 치열했다. 고원재가 시작과 함께 드리블로 배재성 수비를 허물었다. 1-0을 만들었다. 그러나 배재성의 간결한 공격에 곧바로 실점했다.

    다시 한번 연장전. 고원재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수비로 공을 뺏고 빠르게 역습을 나갔다. 호날두로 돌파했고 마지막에 에투에게 패스했다. 강력한 슛이 골망을 흔들며 2-1이 됐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수비 집중력을 발휘했다. 배재성의 마지막 공격을 막았다. 역습을 통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3-1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2-1로 8강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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