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는 누가 수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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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를 다시 한 번 수상하며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31경기에서 27골을 넣으며 팀은 아스날을 제치고 또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홀란드의 복귀는 2022-23 시즌의 36골만큼 강력하지 않았고, 이번 시즌에 그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뛰어난 활약을 펼친 다른 선수들이 있었다.
올해는 다른 누군가가 득점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해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골든 부츠는 다시 홀란드의 것이 될까? BBC 스포츠는 몇 가지 잠재적인 경쟁자를 살펴본다.
엘링 홀란드
그는 시티에서 보낸 두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66경기에서 무려 63골을 넣었다.
그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45경기에 출전해 38골을 넣었다.
콜 파머
홀란드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지만, 그에게 가장 근접하게 도전할 수 있는 선수는 콜 파머다.
콜 파머는 첼시로 이적한 이후 런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골문 앞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고 지난 시즌 골든 부츠 수상에 근접했다.
22세의 이 선수는 2023-24 시즌 리그에서 2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두 부문에서 모두 2위에 올랐다.
알렉산더 이삭은 부상으로 인해 뉴캐슬에서의 첫 시즌의 대부분을 날렸지만, 2023-24시즌에 좋은 모습으로 복귀했다.
24세의 이 선수는 2022-23 시즌에도 22경기에서 10골을 넣었는데, 특히 윙에서 뛰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돋보였다.
더 많은 출전 시간과 중앙 포지션을 소화하며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에서 21골, 모든 대회 40경기에서 25골을 넣었다.
이삭은 훌륭한 피니셔이며 건강만 유지한다면 골을 많이 넣을 것으로 보인다.
![image.png [BBC] 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는 누가 수상할까요?](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814/7359946073_340354_45e0fd13ba1cf9e48e4e1be9999e0823.png)
올리 왓킨스
왓킨스는 유로 2024 준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의 영웅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는 19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빌라의 모든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왓킨스의 골에 힘입어 아스톤 빌라는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가 화려한 시즌을 다시 보낼 수 있을까?
![image.png [BBC] 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는 누가 수상할까요?](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814/7359946073_340354_f5ce4aa91220225f44466cee485e9d9e.png)
모하메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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