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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최상위권 ‘3연시리즈’…이제 LG·한화, ‘1,2위 맞대결’만 남았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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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26 17:01 6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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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차고 넘친다. 기대만큼 치열하다. LG·롯데·한화가 뒤엉킨 ‘역대급’ 최상위권 ‘3연시리즈’가 이제 하나 남았다. 잠실에서 한화와 LG가 맞붙는다.

    올시즌 초반 분위기는 LG·롯데·한화가 주도한다. 굳건한 ‘3강’ 체제를 유지 중이다. LG가 2경기 안팎 차이로 1위를 아슬아슬하게 지킨다. 그 뒤를 한화, 롯데가 추격한다.

    5월 시작과 함께 삼성이 4위로 밀려났다. 5월1일 LG가 1위였고, 한화와 롯데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때부터 ‘엘롯한’ 3팀은 3위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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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기대감을 키우는 3연시리즈가 예고됐다. 20~22일 부산 사직구장 LG-롯데전, 23~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롯데-한화전, 27~29일 서울 잠실구장 한화-LG전으로 이어지는 일정.

    두 시리즈 끝났고, 이제 한화-LG전만 남았다. 앞선 두 번의 시리즈와 비슷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현재 순위는 1위 LG, 2위 한화다. 25일 경기 결과로 1·2위간 대결이 됐다.

    올시즌 두 팀 상대 전적은 팽팽하다. LG가 3승2패로 앞선다. 3월25~27일 잠실 3연전. LG가 싹쓸이했다. 3일 모두 투수전이 펼쳐졌다. 임찬규는 데뷔 첫 완봉을 적기도 했다.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뽑은 LG 타선 집중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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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9~30일 대전서 열린 경기에서는 한화가 모두 이겼다. 마지막 3차전은 우천 연기. 이번에도 투수전이다. 결과는 달랐다. 한화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2차전 7,8회말 연이어 나온 황영묵, 문현빈 홈런이 대표적.

    다섯 경기 모두 마운드 싸움이 치열했다. 이번 역시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3연전 LG는 임찬규, 코엔 윈, 손주영 등판 예정이다. 한화에서는 황준서,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3강’팀이 연이어 서로를 상대했다. 기대하는 게 당연했다. 앞선 두 번의 시리즈는 그 기대를 충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LG-롯데는 화끈한 타격전을 펼쳤다. 3경기 합계 10시간57분이 걸렸다. 결과도 1승1무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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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열린 롯데-한화전에서는 2승1패로 한화가 웃었다. 이 시리즈도 앞선 시리즈 못지않게 혈투였다. 특히 마지막 3차전은 연장 승부다. 연장 10회말 문현빈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승부가 갈렸다.

    한화-LG전 역시 쉽사리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더욱이 올시즌 두 팀의 다섯 번 맞대결 모두 치열했다. 야구팬의 시선이 27~29일 잠실로 모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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