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대표팀, 6월 이집트 친선대회 참가…해외파 2명+김준하·정마호 등 첫 발탁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U-20 대표팀, 6월 이집트 친선대회 참가…해외파 2명+김준하·정마호 등 첫 발탁

    profile_image
    선심
    2025-05-26 15:31 68 0 0 0

    본문

    news-p.v1.20250526.8250b0da92c64b80b6c4182ac6737455_P1.jpg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창원호가 이집트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 출전한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경기에 참가한다. U-20 대표팀은 현지시간 6일 페트로스포트 스타디움에서 노르웨이 U-20팀과, 10일 6월30일스타디움에서 브라질 U-20팀과 경기한다.

    이창원호는 지난 2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서 4강에 올라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9월 칠레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국제 친선대회는 U-20 월드컵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통한 예행 연습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감독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서 국내 소집 훈련을 진행하며 선수들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에는 2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김태원(포르티모넨세), 신민하(강원FC), 진태호(전북 현대), 홍성민(포항 스틸러스)을 비롯해 U-20 아시안컵에 출전한 선수 12명이 합류했다.

    최근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준하(제주SK)를 비롯해 정마호(충남아산FC), 최병욱(제주SK), 전민수(선문대), 차제훈(마치다 젤비아)은 이창원호에 처음 소집된다. 27명 중 21명은 K리그 선수이며 김호진(용인대), 문준혁(전주대), 송범(동명대), 전민수(선문대)까지 4명이 대학생이다. 해외파는 김태원과 차제훈 두 명이다.

    한편, 이창원호는 오는 2일 인천국제공항에 소집되어 이집트로 출국한다.

    ◇U-20 대표팀 이집트 해외 친선경기 소집명단(27명)

    GK: 공시현(전북 현대), 윤기욱(FC서울), 홍성민(포항 스틸러스)

    DF: 강민우(울산 HD), 김서진(천안시티), 김현우(서울 이랜드), 김호진(용인대), 배현서(FC서울), 송범(동명대), 신민하(강원FC), 전민수(선문대), 조현우(대전하나시티즌), 최승구(인천유나이티드)

    MF: 김도윤(수원FC), 김준하, 최병욱(이상 제주SK), 김현민, 이수아(이상 부산 아이파크), 문준혁(전주대), 백민규(인천 유나이티드), 성신(부천FC), 정마호(충남아산FC), 차제훈(마치다 젤비아)

    FW: 김결(김포FC), 김태원(포르티모넨세), 백가온(부산 아이파크), 진태호(전북 현대)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