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완다 나라와 이카르디의 싸움에 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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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갈라타사라이의 스타 마우로 이카르디(31)와 그의 아내 완다 나라(37) 사이에 분쟁이 오랫동안 공개적으로 진행되었다. 두 사람은 결혼 10년 만에 지난 7월 마침내 헤어졌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제 경찰까지 출동했다!
아르헨티나와 영국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카르디는 완다 나라의 소유지에서 경찰에 의해 쫓겨났다. 그녀는 이전에 이카르디가 논쟁 중에 그녀를 위협했기 때문에 그를 신고했다. 이카르디는 또한 11월 25일까지 고급 아파트에서 이사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제 이카르디는 완다 나라와 그녀의 집에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배경 : 이카르디는 지난 11월 7일 토트넘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은 뒤 수술을 위해 터키를 떠나 고국에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그가 아르헨티나에서 겪은 경험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오전 3시 30분쯤 이카르디를 깨웠다. 당시 브라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완다는 앞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약 30㎞ 떨어진 노르델타 주택가에 이카르디가 무기를 갖고 있다는 말을 전한 바 있다. 경찰들은 3시간 넘게 아파트에서 무기를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것이 발견되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들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했다
현재 아르헨티나 가수 엘리안 발렌주엘라(24·예명 L-Gante)와 교제 중인 완다가 자신의 행동을 옹호했다. 그녀는 아르헨티나 언론에 이카르디가 아파트를 이용할 수 없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섯 자녀 중 세 자녀의 아버지인 전 남편 막시 로페즈가 아르헨티나에 왔을 때 이미 같은 일을 했었다.
완다: “나는 그에게 아파트를 제안하고 빌려줬어. 하지만 그건 11월 25일까지만 유효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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